소니코리아, 무상 택배서비스 실시
소니코리아, 무상 택배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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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소니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가 없는 시·군에 사는 고객들도 전화 한 통만으로 무상 택배를 통해 워크맨, 핸디캠, 사이버샷 등의 제품관련 A/S를 간편히 누릴 수 있게 됐다.
소니 코리아는 3일부터 소니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 비개설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배송비 부담없이 A/S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상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소니 코리아의 ‘무상 택배 서비스’는 기존의 바이오 노트북, DSLR카메라 알파, 메모리스틱 및 블루투스 헤드셋 등에 적용되던 서비스 혜택을 품질보증기간 이내의 모든 소니 코리아 정품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게 된 것이다.
소니 공식 서비스센터가 개설되지 않은 전국의 시, 군 지역 거주고객이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1588-0911’로 전화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A/S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상 택배 서비스’는 고객만족도 조사에 근거해 고객의 불만요소를 최소화하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실시케 됐다.
한편, 현재 소니 코리아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가전회사 중 최대 규모인 전국 4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소니 코리아는 이번 무상 택배 서비스 실시를 비롯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정책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소니 제품에 대한 만족감과 더불어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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