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동원F&B '저스트'
[신상품]동원F&B '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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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에프앤비(F&B)는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동원F&B)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원에프앤비(F&B)는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동원에프앤비에 따르면, 저스트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브랜드명 '저스트'는 자연 자료만을 활용해 만든 간식이라는 뜻을 담았다.

저스트는 야채칩 2종(양파칩, 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 카라멜), 건과일 2종(무화과, 살구) 등 총 6종이 출시됐다. 야채칩은 생양파와 생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겼다. 진공저온공법은 저온의 낮은 압력으로 원물을 튀겨 지방함량을 줄이고 원료의 맛과 향을 살리는 공법이다.

코코넛칩은 과육을 얇게 썬 뒤 노릇하게 구워 코코넛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고 설탕으로 직접 카라멜 시럽을 만들어 사용한다. 건과일은 과일을 자연에서 통째로 건조해 과육이 뻣뻣하지 않고 쫄깃하다. 설탕, 색소, 보존료는 넣지 않았다.

저스트는 소포장 파우치에 한 입 크기로 담아 등산이나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에프앤비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원물 간식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증가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원물 활용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트의 가격은 양파칩 25g 2980원, 당근칩 30g 2980원, 코코넛칩 오리지널 40g 1980원, 코코넛칩 카라멜맛 40g 1980원, 무화과 170g 5980원 살구 142g 5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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