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신상품]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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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 (사진=매일유업)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유산균에 식이섬유·칼슘 추가"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매일유업이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에 하루 부족분 식이섬유와 칼슘을 넣은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을 새로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는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한국인의 하루 영양성분 평균 섭취량을 기준으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칼슘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배변활동과 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은 2만1000mg, 칼슘 섭취량은 500mg이지만, 권장섭취량은 각각 2만5000mg, 700mg이다.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은 각각 한 병에 사과 1개 반에 해당되는 식이섬유 4000mg과 우유 한 잔(200ml)의 칼슘 200mg이 들어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권장섭취량보다 모자란 식이섬유와 칼슘을 충족시키는 셈이다.

특히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시험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150ml 한 병에 L-GG 유산균 500억 마리(CFU)를 넣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플레인·사과·백도 3종으로 출시된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슈퍼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다. 1병당 용량은 각각 150ml, 소비자가격은 1200원(4병 세트 4800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하루 1병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과 동시에 식이섬유와 칼슘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건강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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