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주년 기념 연말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 서비스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떡을 출시했다. 19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미니설기 2종, 꿀설기 4종, 떡케이크 4종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10종으로 구성됐다.
미니설기는 라이언, 어피치 모양으로 각각 선보였다. 설목장 유기농우유와 꿀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가격은 1개 2400원이다. 육각형 꿀설기는 초코, 메론, 바나나, 우유 등 4종으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진 상자에 담았다. 1개당 가격은 2900원.
떡케이크 '봄날의 꿀단지' 1단(3만원)과 2단(4만원)은 꿀설기를 층층이 쌓아 나눠먹기 좋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내친구 어피치 떡케이크'(3만원), '내친구 라이언 떡케이크'(3만원)는 호두와 꿀, 유기농 우유로 만들었다.
빚은에선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5만원 이상 구매자를 상대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빚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