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용비리' 의혹 윤종규 KB금융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 '채용비리' 의혹 윤종규 KB금융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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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검찰이 KB국민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인사담당자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14일 오전 10시 KB금융지주 인사 담당자들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인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 수사관을 보내 윤 회장 사무실과 채용담당 부서 등 6곳에서 채용비리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인사관련 서류와 윤 회장을 비롯해 결재라인에 속한 인사 담당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은 부정채용에 관여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6일 인사팀장 A씨를 구속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이 채용 과정에서 윤 회장의 종손녀 등 3명에 대해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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