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옛 에이스생명)은 보험 공동구매 플랫폼 '굿초보'와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굿초보는 처브라이프의 '오직 유방만 생각하는 보험(무)' 판매를 시작한다.
이 상품은 유방암 한 가지에만 보장을 집중하고 보험료를 낮춰 20세 여성 기준 월 180원, 30세 여성 기준 월 630원에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이다.
김호 굿초보 이사는 "보험을 합리적으로 가입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팁이 되는 콘텐츠와 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보험을 더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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