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키움증권은 길재욱 사외이사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 추천에 따라 중도퇴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5억457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4.5%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8억9973만원으로 277.6% 줄었고, 매출액은 29.2% 감소한 372억8128만원을 기록했다.
갤럭시아에스엠 측은 "스포츠 판권매출 감소에 의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대우는 강희철·이기영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평화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3%이고, 배당금총액은 20억7667만원이다.
남영비비안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7%이고, 배당금 총액은 12억9552만원이다.
까뮤이앤씨는 삼성물산과 화성E-PJT PC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0억5729만원이고, 최근 매출액대비 9.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31일까지다.
LS는 자회사인 LS-Nikko동제련이 보통주 1주당 174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당금 총액은 900억991만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699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3.4% 감소한 11조1018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해양플랜트 건조물량 감소 등에 따라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원가절감 및 자구계획 이행 등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평화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719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4억8668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6.9% 감소한 5500억5957만원을 기록했다.
평화홀딩스 측은 "자회사의 매출 감소 및 수익성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동화기업은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고, 배당금 총액은 40억3663만원이다.
우진비앤지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4억1431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41억9024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4.98% 감소한 264억3414만원을 기록했다.
우진비앤지 측은 "유형자산(공장신축) 투자와 관련한 영업 외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앱지스는 신촌공장 생산라인을 용인공장으로 확장·이전설치하기 위해 이수앱지스 신촌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수앱지스 측은 "기존 생산시설인 용인공장의 확장을 올해 8월까지 조기구축하여 용인공장에서 통합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생산량 및 공장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본정밀전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9085만원으로 전년 대비 7.8%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3억5747만원으로 52% 줄었고, 매출액은 17.3% 감소한 473억6119만원을 기록했다.
삼본정밀전자 측은 "원화 강세로 인해 외환 관련 영업외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흥국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55% 이고, 배당금 총액은 15억4033만원이다.
신라섬유는 김기환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1년 3월 11일까지다.
드래곤플라이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4억965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97억3122만원으로 3133.2% 줄었고, 매출액은 30.8% 감소한 75억6573만원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온라인게임 매출 감소 및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며 "개발비 손상에 따른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켐텍은 이영훈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최정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