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오전 10시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에서만 예매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제주항공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7월 여름휴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1~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할인항공권을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딱 7일 동안만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노선은 각 2만4300원이며, 대구~제주 노선은 2만8300원, 광주~제주 노선은 2만300원, 김포~부산 노선은 3만13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국제선은 △인천~마쓰야마, 부산~오사카 5만6700원 △인천~도쿄, 김포~오사카, 인천~오사카 7만7800원 △부산~후쿠오카 6만1700원 △인천~칭다오 7만6000원 △인천~웨이하이 8만6000원 △인천~싼야, 인천~자무쓰 18만2000원 △대구~베이징 7만2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인천~괌 14만6200원 △부산~괌 12만1200원 △인천~사이판 15만2100원 △부산~사이판 13만2300원부터 판매하며, 러시아노선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14만20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와 이벤트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