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10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10년 연속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전경. (사진= 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타이어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제조업 부문에서는 33개 업종, 118개 브랜드가 경쟁한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신뢰성, 소비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 의도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을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이다.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ONODOME)'을 중심으로 기술의 리더십을 실현하고 있다. 

R&D 혁신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진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