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홍이야부탁해' 참여자 11만명 돌파
KGC인삼공사 '홍이야부탁해' 참여자 1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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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식수위생시설 지원을 위해 마련한 '#홍이야부탁해' 캠페인 참여자가 11만명을 넘어섰다. (사진 = KGC인삼공사)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 식수위생시설 지원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KGC인삼공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에 식수위생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의 참여 인원이 11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해 9월부터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펼치고 있다.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은다바시 지역의 물탱크와 태양전지판 설치, 식수 보급 파이프라인 매설 공사에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정관장 홍이장군을 살 때 적립되는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온라인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유하거나 페이스북 채널 팔로우하기, 콘텐츠에 댓글 달기,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한 번 참여할 때마다 KGC인삼공사가 500원을 대신 기부한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서정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라는 비전에 맞춰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의미 있는 나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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