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땡큐 신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신한은행에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해외로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골드바 10g(5명), 2등 뉴아이패드 9.7(5명), 3등 이마트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제공한다.
거래외국환 지정 고객은 새로운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신한 쏠(SOL), 글로벌S뱅크를 통해 편리한 본국 송금이 가능하다. 미화 3000달러 이하 송금시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오는 8월말 까지 전신료도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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