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 개막 둘째 날인 2일 오전 11시께 박람회장을 찾아 김가네, 채선당, 놀부 등 외식 브랜드 부스를 살펴봤다. 김 위원장은 가맹본부와 예비창업자가 함께 모인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날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장을 찾았다.
1일부터 3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세계프랜차이즈협회(WFC) 본부와 주요 나라 프랜차이즈협회, 세계 16개국 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해외 프랜차이즈관을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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