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삼일절, 흐리고 곳곳 비·눈…서울 낮 최고 2도
[날씨] 삼일절, 흐리고 곳곳 비·눈…서울 낮 최고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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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삼일절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낮부터 차차 갤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경북내륙 제외)·강원영동 20~60mm △충청도·경북내륙·울릉도·독도 10~40mm △서울·경기도·강원영서·전라도·서해5도 5~20mm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 5~20cm (많은 곳 강원산지 30cm 이상) △강원영서(산지 제외)·강원북부동해안·경북북부내륙 1~5cm △경기동부·충북북부 1cm 내외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6도 △춘천 0도 △강릉 3도 △제주 8도 △울릉·독도 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대구 9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2도 △춘천 4도 △강릉 7도 △제주 11도 △울릉·독도 7도 등이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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