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거치대·상부덮개와 소모품 2종…14일부터 서울시내 100곳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12일 KT&G는 오는 14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편의점에서 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는 릴의 충전 거치대(도크)와 상부 덮개(캡) 2종이다. 스틱 포켓과 청소 솔(클리닝 브러시) 등 소모품 2종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충전 도크 1만5000원, 캡 8000원, 스틱 포켓 2500원, 클리닝 브러시 5000원이다.
해당 제품은 서울지역 지에스(GS)25 편의점 중 100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릴 출시 이후 관련 액세서리나 소모품을 구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출시해 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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