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 다쿠아즈 샌드' 4종이 한정수량으로 출시됐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스 다쿠아즈 샌드는 프랑스 전통 구움과자인 다쿠아즈 사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운 디저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한 다쿠아즈 특유의 식감이 특징. 그린티, 카라멜, 허니치즈, 스트로베리 등 총 4종이다.
아이스 다쿠아즈 샌드 4종을 모두 구매하면 인기 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가 새겨진 박스에 담아준다. 단품 가격은 3300원, 세트 가격은 1만32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쪽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다쿠아즈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상온에 3~4분 정도 꺼내두었다가 먹으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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