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효성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
[이벤트] 효성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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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임직원들이 9일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손을 도왔다(사진=효성)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효성이 설을 앞두고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효성 임직원들은 9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손을 도왔다.

이 행사는 설에도 떡국 한 그릇 끓일 여유가 없는 이웃을 위해 떡과 소고기 등 떡국거리가 담긴 바구니를 나눈다는 취지다.

이날 효성 임직원들은 노숙인에게 무료 급식을 하고 있는 산마루 교회에도 떡국 바구니를 전달했다.

효성산업자재PG는 오는 13일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산업자재PG는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이곳에서 필요로 하는 쌀과 내복, 세제,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 남구에 있는 효성 용연공장에서는 설맞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울산광역시 보훈단체협의회와 울산하나센터에 전달했다. 구미공장에서는 1사 1촌 결연을 하고 있는 새남골마을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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