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고를까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서로 다른 종류의 상품을 함께 포장한 '컬래버레이션(협업) 세트'를 추천했다. 이번에 준비한 컬래버 세트 30종 가운데 대표 상품으로 현대백화점은 1++등급 한우(등심 스테이크 0.9kg·채끝 스테이크 0.9kg)와 전복 8마리를 함께 담은 '현대 명품 한우 전복 혼합세트'(60만원), 로브스터·연어·흰다리새우 등 수산물 6종을 골라 포장할 수 있는 '선어 초이스 기프트'(5만8000원~17만원), '페루 애플망고 혼합 세트'(6만5000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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