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
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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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임러트럭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중부 내륙의 교통 요충지인 청주시 서원구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를 내달 1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원 서비스센터는 중부 내륙의 중심인 남청주 IC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당진 영덕 고속도로, 중부 고속도로, 호남 고속도로가 모두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이번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국에 19개 상용차와 밴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부품 물류 센터(PDC)와도 가까워 신속한 부품 공급이 가능해 정비 운휴 후 운행 복귀 시간을 단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면적 3204㎡로 총 4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와 판금, 도장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4개의 워크 베이 외에도 판금,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용 워크 베이가 별도 설치되어 고객들은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각종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상용차 전문 정비사와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가 배치되어 고객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는 고객 수익의 기회 손실 최소화를 위한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해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실현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스탠다드에 따른 최상의 시설과 예약에서 출고까지 효율적인 정비 프로세스와 우수한 정비 기술 및 고객 불편의 신속한 해소를 위한 밀착된 기술 지원을 위해 조직 정비 및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대전, 충청 등 중부 지역 고객들에게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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