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흥국생명 '베리굿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신상품] 흥국생명 '베리굿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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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흥국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흥국생명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으로 설계가 가능한 '무배당 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적인 사망보험금 보전을 위해 체증형으로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본 보장 중심의 1종(기본형)과 체증시점부터 20년동안 매년 2.5%씩 총 50% 증가하는 2종(기본체증형), 3종(더블체증형)은 체증시점부터 20년동안 매년 2.5%씩, 이후 20년동안 5%씩 총 150% 증가한다. 

4종(집중체증형)은 체증시점부터 20년동안 매년 5%씩 총 100% 사망보험금이 체증된다. 체증시점은 가입시점 1년 후, 10년 후 중 택해 가입 가능하다.

기본보험료는 채권형, 인덱스혼합형 등 총 8종의 펀드에 투자(채권형 의무투입비율 30%)가 가능하며, 추가납입보험료는 삼성그룹주혼합형, 글로벌주식형 등 총 23종의 다양한 펀드에 투자(채권형 의무투입비율 15%)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상품은 고혈압 및 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해 유병자에게 불리했던 기존의 연금보험 체계를 개선한 '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도 부가할 수 있다.

흥국생명의 상품개발팀 손면정 팀장은 "이번 신상품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체증형 설계로 안정적인 사망보장을 제공한다"며 "추가납입 보험료의 투자수익을 통한 목적자금의 활용성을 높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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