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DPR 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사업 업무협약
포스코ICT, DPR 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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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준 포스코 회장(왼쪽 두 번째)과 DPR 컨스트럭션(Construction)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스마트 사업 업무협약(MOU)를 맺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스마트 생산 공장 건설·운영 사업 공동추진키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포스코ICT는 지난 8일 스마트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DPR 컨스트럭션(Construction)과 스마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건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의 신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컨스트럭션 분야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고효율, 저비용 데이터 센터(Data Center)와 포스코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기반으로 제어되는 스마트 생산 공장 등을 건설, 운영하는 사업을 공동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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