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AIA생명 출신 정유식 전무 투자부문장 선임
라이나생명, AIA생명 출신 정유식 전무 투자부문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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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식 신임 투자부문장(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라이나생명은 2일 투자부문을 신설하고 AIA생명 출신 정유식 전무를 투자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유식 전무는 1971년생으로 한국외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다트머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트퍼드파이낸셜서비시스그룹과 일본 AIG경영컨설팅 컨설턴트를 거쳐 AIA생명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역임했다.

라이나생명이 투자부문을 신설한 이유는 부진했던 자산운용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라이나생명의 운용자산이익률은 2%대로 생명보험사 평균(3.7%)에 다소 못미친다. 보험사들은 금리상승기와 더불어 운용자산 이익률 개선을 꾀하고 있다.

다음은 정유식 전무 프로필

▲출생년월 : 1971년 5월생

▲학력
-2002년 졸업(MBA) – Business Administration Dartmouth College (US)
-1996년 졸업(학사) – English 한국외국어대학교

▲경력
-2006~2017 : AIA생명 Chief Investment Officer (전무)
-2005~2006 : AIG Management Consulting (JP) Consultant
-2002~2005 : The Hartford Financial Services Group (US) Sr. Business Consul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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