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김종창)은 해외여행 성수기인 여름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25일부터 8월말까지 환전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외국인관광객,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등에게 행사기간 중에 외화현찰매매 또는 여행자수표 수수료를 달러당 최고 50%(현찰 12원, 여행자수표 7원)까지 할인을 해주거나 5불당 1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면세점(동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1만원), 국제전화 무료이용권(미국기준 20분)을 제공한다.

또한, 건당 미화 1천달러 이상의 여행자수표(Amex, Thomas Coo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1억원까지 해외여행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여행자 수표(Amex)를 건당 미화 1만불이상 구매하는 고객 1백명에 한하여 호텔식사권(2인용)을 증정하며, 미화 5천불 이상의 외화현찰 또는 여행자수표 구입고객 5천명에게는 추가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