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692억 규모 판매계약에 강세
[특징주] 셀트리온, 692억 규모 판매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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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셀트리온이 692억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900원(8.79%) 상승한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92만848주, 거래대금은 4013억5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DB금융투자, 미래대우, 대신, KB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692억5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3%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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