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공동 후원
게임빌-컴투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공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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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포스터 (사진=게임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게임빌-컴투스가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한국특별전'을 공동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20세기 예술가이자 조각가로서 모더니즘 정신의 정수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남겼다. 또한 그가 남긴 작품들은 현대미술사에서 손꼽히는 불후의 명작으로 매우 유명하다.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한국특별전은 이날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5개월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되는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상징적인 작품 '걸어가는 사람(walking man)'의 복원비를 공동으로 후원한다.

두 회사는 "연말을 맞이해 이번 전시회에 관련 단체를 초대해 더 넓은 범위에서 공감을 끌어낼 계획"이라며 "또 앞으로도 문화, 예술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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