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비알코리아, 어린이들과 '해피' 성탄파티
SPC그룹 비알코리아, 어린이들과 '해피' 성탄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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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이 색칠한 케이크 도안을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앱) 해피리얼에서 볼 수 있도록 비알코리아 직원들이 돕고 있다. (사진=비알코리아)

월드비전과 협약한 경인지역 복지관에 인형·도넛·아이스크림 지원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관을 찾아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어린이들과 놀아줬다. 20일 비알코리아는 전날 서울 송파구 거여동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파티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 도안 색칠놀이를 했다. 눈사람 모양 도넛을 초코펜으로 꾸며 나만의 도넛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리틀프렌즈 후드쿠션과 럭키보이선데이 인형을 받고 좋아했다고 한다. 비알코리아는 월드비전과 협약한 경인지역 아동복지관에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도넛, 인형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 외에 도서산간지역에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는 핑크카, 푸드뱅크, 헌혈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는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위해 신제품과 캐릭터 굿즈를 선보였다. 이번 파티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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