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우리카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미디어·정보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소셜 웹사이트 '이야기 우리카드'를 통해 생활 및 여행정보 등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콘텐츠 구성과 사용자 환경(UI)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들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단 3000명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 가운데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즐거운 카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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