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9일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서 '미싱하는 남자 미싱하는 여자 프로젝트(미남미녀프로젝트) X 롬헤븐' 팝업스토어(임시 매장)가 설치된다. 미남미녀프로젝트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고 패션스쿨 디아프(DIAF)가 위탁 운영하는 청년제작자 양성사업이다.
미남미녀프로젝트 관계자는 "롬헤븐은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즐기는 30~40대 여성을 위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시 매장에는 김정혁과 신동진, 서석재 등 총 13명의 디자이너 제품이 판매된다. 여성복과 남성복, 유아복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캐릭터 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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