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마트저축銀 '사랑의 열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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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저축은행과 대유그룹 관계사는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2억5329만5000원을 전달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스마트저축은행과 대유그룹 관계사는 지난 4일 KBC광주방송 사장실에서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2억5329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매년 성금을 모아 위기가정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 모금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모금 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성금은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이 사재 5000만원, 대유에이텍이 50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이 329만5000원, 대유위니아가 5000만원 상당의 현물 등을 기부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억헌 KBC광주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1972년 광주광역시 금남로4가에 설립된 후 2010년 6월 대유그룹에 편입됐다. 현재 광주영업부, 서울지점, 부천지점, 제주 및 전주, 여수 여신전문출장소 등 6개 점포를 거점으로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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