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신작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만 4일 만에 사전 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지난 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지난 4일(오전 9시 기준) 56만여 명의 신청자를 모집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192개국, 4억 명이 즐기는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IP 기반의 대화형 게임 전개에 퍼즐 게임을 더한 장르 결합형 캐주얼 게임으로 원작의 콘셉트 및 캐릭터들의 개성을 그대로 구현한 대중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사전 예약 신청자 모두에게 밍밍이 이모티콘과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유료 재화를 선물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를 펼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홈페이지에서 내달 6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팀장은 "해외 유명 IP를 더한 이번 작품은 기존의 애니팡 팬들은 물론 다양한 캐주얼 게임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많은 게임 팬들이 즐길 사전 예약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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