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7일 장 마감 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선도전기는 삼성전자와 '평택MEMORY 현장 고·저압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57억724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6.07% 수준이다.

후성은 554억원 규모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방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캠프모바일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UGC 서비스 미래를 위한 기술력 확보 및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함"이라고 말했다.

KGP는 계열사 알에프윈도우에 대해 44억4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경창산업은 계열사 KCW에 97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6.6% 수준이다. 이율은 4.6%, 대여기간은 2018년 11월26일까지다. 회사 측은 "KCW와 BOSCH사의 합작사인 KB와이퍼시스템 유상증자 참여 및 운영을 위한 자금 대여"라고 설명했다.

휴마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에이치씨브이 나노센스(HCV NanoSense)' 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639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9.53% 수준이다.

유지인트는 윤기훈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전날부터 오는 2020년 11월27일이다.

수성은 Mingyu Dong 외 2인이 인천지방법원에 임원진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수성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양디지텍은 심텍이 자사를 상대로 17억8117만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로글로벌은 이제찬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020년 11월23일까지다.

와이지-원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39억9998만6000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타주식 94만2760주를 새로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1만4850원이다.

힘스는 Yungu(Gu'an) Technology Co., Ltd.와 OLED 공정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35억4795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6.97% 수준이다.

스포츠서울은 삼화인터내셔날 지분 30만주(지분비율 100%)를 15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의 39.52% 수준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엠은 필리핀 계열사 아이엠디지탈필에 54억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사업역량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