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레드세일'…최대 60% 할인
신라면세점 '레드세일'…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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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레드세일을 알리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서울점, 선착순 5000명 '행운의 레드팩' 증정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라면세점이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레드세일은 신라면세점 전 점포에서 열리며 '발리'나 '코치' 같은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패션, 안경, 시계 등을 아우른다.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00명은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행운의 레드팩'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행운의 레드팩은 손수건과 구매금액별 할인쿠폰(최대 5만5000원), 100% 당첨 경품 응모권 등으로 구성됐다.

100% 경품은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0만원(5명) △서울신라호텔 1박 숙박권(1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20명)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부티끄 생크림케이크 교환권(5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3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300명) △신라면세점 옥상공원 카페 음료 교환권 △여행용 매너키트 △행운의 2달러 중 한 가지가 무작위다.

서울점에선 현대카드로 결제한 전원에게 '카카오프렌즈' 반창고를 준다. 또 100달러 이상 러기지택, 400달러 이상 2018년 다이어리, 600달러 이상 담요, 800달러 이상 텀블러 등 구매금액에 따라 카카오프렌즈샵 인기 상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 멤버십 신규 가입자한테 '던킨도너츠 5000원 모바일 쿠폰'을 나눠주고, 카카오뱅크 고객임을 인증하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준다.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1달러 이상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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