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행복·은퇴 설계 프로젝트’ 본격화
미래에셋생명 ‘행복·은퇴 설계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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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미래에셋생명이 ‘보험과 자산관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은퇴설계 전문 생보사’를 선언,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윤진홍 사장은 “미래에셋생명 출범후 2년동안 준비해 온 조직과 제도적 시스템이 은퇴설계 전문기업을 향한 밑거름이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해 실체가 있는 은퇴설계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래에셋생명은 은퇴설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왔다.

특히 변액보험 브랜딩, 보험FC 펀드 판매, 금융프라자 비즈니스라는 3대 프로젝트가 정착되면서 은퇴설계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또한 보험FC의 재무컨설턴터화를 위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FC펀드판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소속 8천여명의 FC 중 6천 여명이 변액보험 자격증과 함께 펀드 취득권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 FC 중 75% 이상이 보험상품과 펀드를 함께 설계하는 종합자산관리사화 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48개의 복합금융 비즈니스인 금융프라자를 운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와 같이 차별화 된 상품과 조직 그리고 판매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험과 펀드 등 제 금융상품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은퇴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설계함으로써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보험업계 최초로 신탁업 겸업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신탁업 겸업은 상품 가입부터 보험계약 완납후 인 종신까지 고객의 자산을 관리 기간을 연장하는 것 이어서 은퇴설계 관련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하는 셈이다.

은퇴설계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은퇴 설계 포럼을 비롯, 홈페이지 등을 활용 은퇴설계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제고키로 했다.

또한 웹사이트 미래에셋 미디어(http://media.miraeasset.com)를 활용 은퇴설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셋생명에서 개발한 차세대 재무컨설팅 프로그램인 맥스플랜(MAX PLAN)을 통해 직접 자신의 노후를 설계해보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윤진홍 사장은 “미래에셋 행복·은퇴설계 프로젝트는 산의 정상을 향해 오르는 것과 같은 중장기적 프로젝트다. 열정과 정상을 향한 정확한 목표의식을 갖고 사회와 함께하는,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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