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전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에서 밝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관내 밝은 거리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신입사원과 선임 직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회기역 인근 약 100m의 콘크리트 담벽에 구름과 하늘, 나무 등의 벽화를 그려 넣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 밖에도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노숙인 식사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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