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신작 출시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5.43%(9500원)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장중 한때 18만4500원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번달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0월 말 회사는 '테라M'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외에 미공개 신작 1종을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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