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협력사 기술자 대상으로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볼랜드코리아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의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오픈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볼랜드의 오픈 ALM 기술 교육은 국내 파트너사의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볼랜드 본사에서 계획한 것이다.
 
교육대상은 오오씨, 벽산정보통신, 삼영홀딩스 등 국내 협력사 엔지니어들이며, 볼랜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친 림 기술 총괄이사가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볼랜드 오픈 ALM 솔루션 중 요구관리 솔루션인 칼리버RM과 형상관리 솔루션인 스타팀을 중심으로 삼성동 공항타워에 위치한 오오씨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볼랜드 칼리버RM은 비즈니스와 IT의 연결을 강화해주는 전사용 요구관리 제품으로 기업 프로젝트에 예측성과 정확도를 제공해 주며, 스타팀은 중앙 통제를 통한 팀 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형상관리 제품이다.
 
볼랜드 코리아의 한영대 전무는 “볼랜드코리아는 올해 초 새로운 오픈 ALM 개념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ALM 시장 공력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협력사 기술 교육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볼랜드의 오픈 ALM 개념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금융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