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기장·야상·A라인 스타일까지 취향 맞춰 선택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 13종을 선보였다. 31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 컬렉션은 롱기장부터 야상, A라인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돼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운점퍼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10만원 초반에서 20만원 후반대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구성됐다. 롱기장 스타일 '위자드'는 검정, 회색, 분홍으로 출시됐다. 패딩 조끼와 함께 구성돼 실내∙외 공간 기온에 맞춰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다.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오로라' 다운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문라이트'는 민트와 라벤더, 카키, 분홍으로 구성됐다. 문라이트 점퍼는 '에코 퍼'를 사용해 변형과 진드기 알레르기 걱정이 없다.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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