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윤종신 '좋니' 이야기 담은 라푸마 홍보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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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푸마X윤종신' 협업 프로젝트 영상 캡처. (사진=LF)

11월초 설현편 차은우편 공개 후 착장 제품 세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F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와 작곡가이자 가수인 윤종신이 손잡고 만든 캠페인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에 대해 31일 LF는 윤종신의 곡 '좋니'와 어우러지는 쓸쓸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남지현 LF 마케팅실장은 "최근 빠른 파급속도와 확장성을 갖춘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차별화 경쟁이 치열하다"며 이번 영상 제작 배경을 밝혔다. 그는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중음악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음원차트를 점령한 윤종신의 좋니라는 곡에 라푸마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이별이야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LF에 따르면, 약 90초 분량의 캠페인 영상 본편 격인 설현 편과 차은우 편을 각각 오는 11월6일과 8일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와 LF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LF몰에선 11월6일부터 26일까지 '라푸마X윤종신' 협업 프로젝트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영상 속에서 설현과 차은우가 입은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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