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아키에이지 비긴즈',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
게임빌 '아키에이지 비긴즈',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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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은 삼성전자의 기술 지원으로 아키에이지 비긴즈에 게임 기능을 강화한 '불칸(Vulkan)' 기술을 적용, 그래픽 퀄리티를 극대화시켰다. (사진=게임빌)

차세대 표준 그래픽 API '불칸' 기술로 그래픽 퀄리티 극대화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게임빌이 신작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로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게임빌은 삼성전자의 기술 지원으로 아키에이지 비긴즈에 게임 기능을 강화한 '불칸(Vulkan)' 기술을 적용, 그래픽 퀄리티를 극대화시켰다.

'불칸'은 그래픽 성능 향상과 효율 극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차세대 표준 그래픽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이 기술을 지원하는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 등의 삼성 스마트폰에서 플레이할 경우,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협업해 선보인 언리얼 엔진 4 기반 영웅 수집형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이다.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해 모바일로 재탄생시켰으며, 원작의 약 2000년 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태초의 비밀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원작에서 전설로 다루어지는 다양한 영웅들과 원작 소설에 등장했던 영웅들을 포함해 32종의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영웅들을 모바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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