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애경 '리큐 안티더스트'
[신상품] 애경 '리큐 안티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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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이 새로 선보인 미세먼지 세척력 강화 액체세제 '리큐 안티더스트'는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애경)

미세먼지·황사 세척력 강화 액체세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미세먼지 세척력을 강화한 '리큐(LiQ) 안티더스트(ANTI-DUST)'를 새로 선보였다. 리큐는 애경의 액체세제 브랜드다.

리큐 안티더스트에 대해 11일 애경은 "미세먼지, 황사 등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의류세탁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해 의류세탁과 미세먼지 제거기능의 동시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애경에 따르면, 리큐 안티더스트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황사와 흙먼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섬유의 친수성을 높여 오염물을 제거하는 비이온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섬유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의 대표 성분인 카본블랙 등 유성오염을 세탁하기 때문이다.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합성섬유와 면섬유에 미세먼지를 묻힌 뒤 리큐 안티더스트로 세탁했을 때 미세먼지 제거력이 애경의 다른 액체세제보다 각각 17%, 11% 증가했다. 피부자극 시험을 마치고, 재오염 방지기술을 적용해 세탁과정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과 드럼세탁기 겸용으로 개발된 리큐 안티더스트는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1통당 가격은 3리터(L)와 1.6L+1.6L(파우치 기획팩) 제품 모두 각각 1만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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