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이 배트맨 캐릭터를 남성용 화장품 디자인에 적용한 '보닌 X 배트맨'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측은 27일 "많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배트맨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을 출시해, 재미를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협업 제품은 '보닌 얼티밋 세범 파이터', '보닌 얼티밋 선 파이터',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 세 가지다. 보닌 얼티밋 세범 파이터(150ml)와 보닌 트리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180ml)는 스킨·로션·에센스 겸용 올인원 화장품이다. 가격은 각각 2만9000원, 2만7500원이다. 보닌 얼티밋 선 파이터(50ml)는 남성용 선크림으로 가격은 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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