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월드푸드마켓' 멕시코요리 강화
CJ푸드빌, '빕스 월드푸드마켓' 멕시코요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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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빕스(VIPS)에서 가을맞이 신메뉴를 대거 선보인다.(사진=CJ푸드빌)

세계음식 샐러드바 도입 1년, '멕시칸 코요아칸 마켓' 새단장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에서 세계 음식 샐러드바인 '월드푸드마켓' 도입 1주년을 맞아 '멕시칸 코요아칸 마켓'을 새로 선보인다.

멕시칸 코요아칸 마켓의 메뉴는 폭립·그릴치킨·타코·부리또 등이다. 빕스의 베스트 메뉴인 폭립과 그릴 치킨에 멕시코식 양념과 소스를 가미했다. 타코와 부리또는 속 재료를 취향대로 골라 직접 만들 수 있다.

스시, 디저트 등도 대거 교체했다. 따뜻한 머쉬룸 스프, 게맛살·가리비·장어강정 초밥과 레몬청으로 맛을 돋운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준비됐다. 디저트존에선 은은한 홍차향이 퍼지는 '로얄 밀크티 티라미수'를 새로 제공한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은 빕스는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총 6번 1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년간 빕스 방문자는 약 2억만 명이며, 자체 개발한 스테이크를 300여종가량 출시해 70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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