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한국투자증권은 29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킨 ‘신ARS시스템’ 오픈과 함께 E-mail, 인터넷 채팅, SMS 등 멀티채널 상담이 가능한 고객상담시스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ARS시스템은 기존의 주식주문과 시세 및 잔액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ARS연결시 고객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축하메세지를 전달하는 △ 고객기념일 축하서비스, 고객별 주이용 메뉴를 분석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기준으로 연결해 주는 △ 맞춤형서비스, 발신번호 기능을 이용해 기등록 메뉴위주로 사용하는 △ My Menu 서비스, ARS이용 비밀번호 3회 오류시 자동으로 상담원에게 연결되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 오류 자동안내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동시접속 가능회선수를 240회선에서 680회선으로 증대시켜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고객들도 펀드기준가조회, 상품안내, 시세나 시황서비스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전화위주 상담채널에서 E-mail, 인터넷 채팅, SMS 등 다양한 상담채널로 확대시켜 입체적인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다.
ARS 상담시간은 잔액조회를 포함한 각종 계좌관련조회와 시세조회, 기준가 조회 등 일반적인 조회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고 상담원연결은 평일 오전7시 30부터 오후8시까지, 토요일은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ARS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1544-5000, 1588-0012로 이용 가능하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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