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 개최
외환카드,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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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외환은행은 모든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1만원에 결제할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본인 입장권 1만원 결제와 함께 외환카드 홈페이지나 예스매거진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동반 3인까지 입장권을 20% 할인받을 수도 있다.

플래티늄·더원·줄리엣·예스포유·매직·아이미즈카드 회원은 동반 대인 1인에 한해 50% 할인도 해준다.

보통 카드사가 제공하는 캐리비안베이의 할인폭이 30∼50%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은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저렴하게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팀 이광열 팀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데다가 캐리비안베이 실외개방 시기에 맞춰 여름 행사를 일찍 시작하게 됐다"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위의 이용이 많아 할인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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