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10일 넥센타이어가 주관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브랜뉴레이싱(BRAND NEW RACING) 소속 레이싱모델 김보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뉴레이싱팀은 GT-300클래스와 BK원메이커 클래스에 출전한다. GT-300에서 브랜뉴레이싱의 정남수는 18분 53초82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GT-300과 통합전으로 열린 BK원메이커 결승전에서는 최경훈과 하경완이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김보경은 2016년 코리아 미페스티벌 레이싱모델쇼 & 컨테스트에서 은상을 받은 신인모델이다. 이외에도 2016년 비키니코리아 달콤커피상, 한중일 슈퍼레이스 혼다, 롯데홈쇼핑 롯데렌트카 모델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6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월 2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