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은행연합회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과 쿠로시 파르비지안(Kourosh Parvizian) 이란은행협회장 겸 페르시안은행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은행협회는 향후 새로운 은행업무 방법 및 노하우 공유, 수출입업자를 위한 은행업무 활성화, 금융연수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은행연합회는 이란을 포함해 12개국 은행협회(중국·우즈베키스탄·미국·일본·러시아·아랍에미리트·베트남·미얀마·몽골·캄보디아·인도네시아·이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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