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 서버 오픈 1시간 반 만에 서버 증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 서버 오픈 1시간 반 만에 서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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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신 서버 오픈 1시간 반 만에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넷마블게임즈)

5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올라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에서 신 서버 오픈 1시간 반 만에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넷마블은 레볼루션에 신 서버 오픈, 던전, 공용마을, 레어 탑승펫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이날 레볼루션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직후 증설한 서버를 제외하면 처음 오픈하는 신 서버는 일주일 만에 100레벨 달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전날 18시 오픈한 그랑카인에는 마치 레볼루션 출시 때처럼 이용자들이 몰렸으며, 넷마블은 오픈 1시간 반 만에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넷마블은 이번 서버 오픈을 기념해 그랑카인에서 캐릭터를 생성한 이에게 '초보 용사 지원 선물'을 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면 글루디오, 디온, 기란 등에서 최대 10배 경험치 효과를 얻으며, 아이템 선물 상자가 연달아 지급된다.

신 서버에서는 인기 아이템도 28일 동안 매일 제공된다. 처음 접속하면 'S등급 전용 희귀 방어구 선택상자'를 증정하고, 접속을 통해 'R등급 바로 승급팩', 'R등급 전용 희귀 방어구 선택상자'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신 서버에서 100, 180, 260레벨을 최초 달성한 이에게 각각 레드다이아(게임재화) 2000개, 3000개, 블루다이아 1만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최초의 요새전에서 승리한 혈맹에게는 3000만 혈맹 아데나와 혈맹 지원 상자(10개)를 제공하고, 공성전에서 우승한 최초 혈맹에게는 9만 레드다이아, 혈맹 지원상자(15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 서버 최고의 전투력, 강화왕, 암살자, 혈맹 등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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