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필요한 '잘 사는 것' 브랜드 철학 강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원F&B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낙점했다. 4일 동원F&B는 GNC의 철학 '라이브 웰(Live Well)'을 주제로 만든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김희선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가꾸며 잘 일하면서 '잘 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 잘 살기 위해선 제대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며 GNC를 추천한다.
김희선은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분들이 GNC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1935년 미국에서 출발한 GNC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59개국에 89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원료로 만든 GNC 건강기능식품은 150번 이상 품질 검사를 거친다.
동원F&B는 지난 2002년부터 GNC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GNC 건강기능식품은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스포츠 영양제, 유산균 제품 등이다. 현재 국내 GNC 매장은 200여개이며, 450여명의 영양사가 고객별 맞춤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형종합병원, 면세점 등에 매장을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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