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10만좌 돌파
우리카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1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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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가 지난달 비자와 함께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4종이 출시 50여일 만에 10만좌 발매를 돌파했다. (사진=우리카드)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우리카드가 지난달 비자와 함께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4종이 출시 50여일 만에 10만좌 발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4종의 카드는 '수퍼마일', '수퍼마일 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 체크' 등이다.

'수퍼마일' 카드는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최대 3마일리지까지 적립해주는 것은 물론 '라운지키(LoungeKey)' 서비스’를 탑재해 PP(Priority Pass)카드 없이도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퍼마일 체크' 카드도 이용금액 2500원당 최대 3마일리지까지 적립해준다.

'2018 평창 위비할인' 카드는 쇼핑, 학원, 주유 등 생활 주요 업종에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8 평창 위비Five 체크' 카드는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 주점, 노래방에서 5%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차별화된 생활맞춤형 서비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카드 디자인에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을 넣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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