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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SC제일은행은  유럽 및 일본의 대표 주가지수인 ‘DJ Eurostoxx50’와 ‘Nikkei225’에 투자하는 “한화 유로니케이 인덱스 펀드”를 22일부터 6월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이며 매6개월 단위로 만기 포함 총 6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95% 이상인 경우 또는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 날 모두 5%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1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또,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장중 포함 어느 한 지수도 30%초과 하락한 적이 없고,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의 70%~95%인 경우, 총15%의 수익을 만기에 지급받게  된다. 단 어느 한 지수라도 30%초과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의 95% 미만이면 만기 시점에 더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수익률로 손실을 입을 수 있다. 가입은 개인, 법인 제한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