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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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29일 장 마감 이후 3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한신공영은 밀양내이에이비엘제일차 유한회사가 국민은행에 진 채무 200억원에 대해 24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9%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5월30일까지다.

신한은 (사)세계비폭력운동연합3.1운동100주년기념관건립위원회와 맺었던 3.1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775억148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27.92%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신한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17.08.22) 취소의 건' 공시를 번복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자회사인 LG Chem Wroclaw Energy sp. z o.o.가 진 채무 8972억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7%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7년 12월31일까지다.

GS건설은 화이트코리아에 기존 토지 중도금 PF상환 및 잔금(약1479억원)과 추가 사업비(약 34억원) 등 1513억원의 금전을 이율 5.38%에 대여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51% 규모이고, 대여기간은 9월30일까지다.

깨끗한나라는 슬러지 100%자가처리와 에너지비용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을 위해 신규시설인 유동상 소각보일러 투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49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1.48% 규모다. 투자기간은 2018년 12월31일까지다.

CS홀딩스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 달성을 위해 종속사인 조선선재온산이 동양금속을 흡수합병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이다.

◆코스닥시장

구영테크는 계열사인 Guyoung Tech USA, INC가 Bank of Hope에 진 채무 67억2240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63% 규모다. 채부보증기간은 2018년 2월28일까지다.

브이원텍은 Tianma와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억696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8년 1월30일까지다.

뉴프라이드는 시가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이 1787원에서 1693원으로 조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 수는 83만9395주에서 88만6001주로 확대됐다.

컴투스는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기주식 2748주를 주당 1만8640원에 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5122만2720원이다.

한국거래소는 29일 홈캐스트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처음앤씨는 김정국 씨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기했던 이사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사건 신청은 부적법하므로 이를 각하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처음앤씨 측은 "소송비용은 보조참가로 인해 생긴 부분을 포함해 채권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스킨앤스킨은 고건희 씨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했던 '임시로 이사지위를 정하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서울고등법원 2017나2034323 이사지위 확인 등 청구사건의 판결확정시까지 채권자가 채무자의 사내이사로서의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스킨앤스킨 측은 "이번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집행정지 신청 등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완리는 반기보고서를 외국법인 법정제출기한인 8월29일까지 제출하지 못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완리 측은 "2016년 사업연도에 대한 재감사 의견이 올 8월 23일에 확정돼 2017년 반기 및 온기 외부감사를 위한 감사계약이 체결되지 못한 상태"라며 "외부감사인을 최대한 조속히 선임해 2017년 반기재무제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고, 외부감사인 선임 및 반기보고서 제출시 재공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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